>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름 박영덕
상세 date : 2018.09.13 , hit : 25
제목 새신자에게 매력을 주는 교회의 특성 첨부화일
          

새신자에게 매력을 주는 교회의 특성 


새신자에게 매력을 주는 교회, 방문자가 다시 오고 싶은 교회란 어떤 교회인가?

오스왈드 리스는<초대하는 교회>(Inviting Church)라는 책에서 새신자가 매력을 느끼는 교회의 다섯 가지 특징을 정리한 바 있다.

 자신의 교회가 이러한 특징에 얼마나 긍정적으로 부합되는지 검토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 긍정적인 정체성과 건강한 자화상이 있는 교회이다. 
새신자가 가고 싶은 교회는 모든 교인들이 자신의 교회에 대해서 긍지를 느끼는 교회이다. 우리 교회가 제일 좋은 교회라는 자부심이 대단한 교회이다. 특히 목사에 대해서 존경과 신뢰도가 높은 교회가 새신자들이 정착하기 쉬운 교회이다. 이것은 개인이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질 때 성공하기 쉬운 것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므로 새신자를 많이 끌어 들이기 위해서는 성도들로 하여금 교회 자랑, 목사님 자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둘째, 성도간의 일치와 조화가 있는 교회이다. 
어느 누구도 서로 싸우는 집단에 소속되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선 표면적으로 분열과 갈등이 나타나지 않는 교회가 새신자에게 매력을 줄 수 있다. 요즈음 사람들이 가장 강조하는 것이 분위기이다. 분위기가 어색하고 차갑고 어두운 곳에는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 밝고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곳에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다. 겉으로뿐만 아니라 내면적으로 세력 다툼이 없어야 한다. 한두 번 올 때에는 잘 몰라도 여러 번 교회에 출석하다 보면 그 교회 내부 집단이나 세력이 나누어져 갈등을 겪는 것을 점차 알게 된다. 이럴 때 새신자는 실망하고 교회를 떠날 마음을 가지게 된다. 
최근 개신교보다 천주교가 더 성장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천주교와 달리 개신교가 너무 분열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연구조사가 나와 있다. 

셋째, 목회자의 열정이 있는 교회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두가지 특징이 있는데 첫째가 목표가 분명하다는 것이요, 둘째는 열정이 있다는 것이다. 열정은 모든 성공의 원동력이다. 열정의 영어 단어는 '하나님 안에 있다'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세상에서도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을 가르켜 '신들렸다'고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신이 들린 자들이다. 교회가 성장하려면 성령의 신이 들려야 한다. 성령충만한 목회자가 있는 교회는 반드시 성장한다. 교회성장에 미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목회자를 새신자는 좋아한다. 기도와 성령의 역사와 전도를 강조하는 오순절 계통의 교회가 전세계적으로 볼 때 교회성장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는 이유는 이러한 열정에 대한 매력 때문일 것이다. 열정이란 물론 외적으로 요란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소리를 크게 질러 기도하거나 찬송하는 것만이 열정이 아니다. 비전과 환상을 가지고 하나님의 목표를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자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넷째, 지역을 위한 봉자사역이 확실한 교회이다. 
새신자는 사랑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활동이 있어서 칭송을 듣는 교회를 좋아한다. 초대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였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흥왕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칭송을 듣는 일을 실천했다. 이른바 구제와 봉사활동을 모본적으로 실행했던 것이다. 초대교회의 집사 직분은 사실상 이러한 대사회적 구제사업을 전담하게 하기 위해 세워진 직무이다(행 6장 참조). 오늘 집사나 장로를 교회경력이나 계급적 지위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집사나 장로의 사명이 무엇인지 새삼 숙고해야 할 것이다. 철저하게 사람들을 섬기고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제직이다. 목회자를 돕는 동역자가 바로 제직의 진정한 자기 모습이 되어야 한다. 즉 목회자의 말씀사역을 제직의 봉사사역이 뒷받침할 때 더 많은 새신자들이 교회에 주목하게 되는 것이다. 

다섯째, 소그룹 프로그램이 활성화된 교회이다. 
새신자는 친교와 관계를 증진시키고 영적인 성장에 실제적인 효과를 미치는 다양한 소그룹이 확실한 교회를 선호한다. 소그룹은 조직 이상의 프로그램이다. 점점 다양하고 전문적인 삶을 사는 것이 현대인의 특징이다. 교회는 이러한 다양성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소그룹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교회의 소그룹이 반드시 성경공부 모임이 될 필요는 없다. 새신자 목회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비신자들을 접촉할 수 있는 보다 생활적인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미국에서는 골프클럽을 만들어 한 조에 두 명의 신자와 또 다른 두 명의 불신자를 섞어 전도게임을 하는 교회가 많다. 우리 나라에서도 전도를 목적으로 볼링이나 등산 혹은 취미 소그룹을 만들어 신자와 비신자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복음에 접촉시키는 시도를 성공적으로 하는 교회가 늘고 있다. 현재의 성장하는 교회는 주일아침 예배만 주장하는 교회가 아니라 일주일 내내 교회 안팎에서 각종 소그룹에 참여하는 이른바 전천후 교회(senen-day-a-week- church)가 될 것이다. 

▣ 토의할 문제 

1. 여러분 교회의 자화상은 한 마디로 무엇입니까? 성도들이 그 자화상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습니까? 

2. 이상의 다섯 가지 특징 중에서 여러분 교회에 가장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전글 :   신약성서에 비추어본 찬양의 이슈
다음글 :   신앙생활에 있어서 알아야할 사항
답변 목록보기


<% if setrepleenable = 1 then %> <% end if %> <% SET objRs = NOTHING : Set board = Nothing : Set util = No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