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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영덕
상세 date : 2018.10.12 , hit : 16
제목 성경에 나타나는 영(호흡, 생명)의 의미 첨부화일
          

성경에 나타나는 영(호흡, 생명)의 의미

 

영이라는 단어는 구약에서는 “루아흐”, 신약에서는 “프뉴마”로 표기되고 있다.


구약에서 나타나는 영(루아흐)의 의미

1) 입의 호흡

입의 호흡을 가리키는 “루아흐”, 숨을 들이쉼(욥 9:18), 숨을 헐떡임(렘 2:24), 거칠게 숨을 쉼(욥 15:13),

생명의 호흡(렘 10:14)과 같은 표현들에서 숨 또는 호흡을 의미한다.(욥 19:17)


2) 공기

“루아흐”는 부드러운 바람(욥 4:15), 날마다 부는 서풍(창 3:8), 강풍(사 32:2), 광풍(시 55:8) 등을 가리키기도 한다.

네 바람은 땅의 사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가리킨다.(슥 6:5)

바람은 비유적으로 헛됨이나 무익함 또는 기만을 의미한다.(욥 6:26)

성경에는 헛된 노력뿐만 아니라 헛된 (바람과 같은) 지식, 언어 등이 나온다.


3) 사람의 “루아흐”

“루아흐”는 동물이나 사람의 몸에 생명을 준다.(창 7:22)

“루아흐”가 들어가면 생명이 주어지고 (겔 37:5~6), 제거되면 죽음을 의미한다.(시 104:29)

감정과 의지가 자리 잡는 곳이다. 감정적으로 우리는 불안, 불행, 절망, 원기의 결여, 초조, 분노,

나쁜 성질, 공포, 질투, 교만 등과 같은 개념들을 발견한다.


지적으로는 현명함, 하나님의 비밀에 대한 통찰, 예술적인 감각, 계획 등에 대한 언급이 나오며,

부정적으로는 지각의 결핍, 오류, 종교적 도덕적 통찰의 결여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의지적으로는 어떤 일에 대한 준비성, 의지의 태도, 용기, 관용, 자유, 하나님을 갈망함, 갱신 등과

부정적으로는 불성실과 불경건 등의 개념들이 관련되어 있다.


4) 하나님이 주신 “루아흐”

영들의 하나님이신 하나님(민 16:22)께서는 생명력을 주기도 하고(사 42:5),

멈추게도 하며(욥 10:12), 빼앗아 가기도 하신다(시 10:29).

인생들의 영과 혼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욥 12:10) 하나님께서는 불안을 야기시키기도 하고(왕하 19:7),

열정을 주시기도 하며(슥 12:10), 이성을 주기도 하고(욥 32:8), 예술적인 감각을 부여해 주기도 한다.(출 28:3)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계획 배후에 계시며(렘 51:1), 인간의 계획을 좌절시키기도 하신다.(사 19:3)

하나님께서는 의지의 도덕적 능력을 주시기도 하고, 완악하게도 하신다.(겔 11:19, 신 2:30)


5) 하나님의 “루아흐”

하나님의 “루아흐”는 그룹들(겔 1:12)과 삼손(삿 13:25)에게 능력을 주며, 에스겔을 일으켜 세운다(겔 2:2).

하나님의 “루아흐”는 황홀경에 빠지게 하며(민 11:25), 몸을 일으켜 세우며(왕상 18:12),

사람을 데리고 가며(겔 3:14), 예언적인 말씀을 주며(창 41:38), 환상을 보여 주며(겔 8:3),

지도력의 은사를 부여해 주고(삿 3:10), 인간에게 악한 신을 보내기도 한다(삿 9:23).


하나님의 “루아흐”는 생명을 창조하고(겔 37:9), 생명을 주며(겔 37:14),

생명을 허락하시고(시 104:30), 생명을 거두신다(욥 34:14).

우주와 우주 속에 있는 생명을 창조하신다(창 1:2, 시 33:5).

예술적인 솜씨, 계몽, 지혜 등과 같은 정신적인 능력들을 제공해 준다(출 31:3, 단 5:14).

예언의 은사를 주신다(미 3:8). 왕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주신다(사 11:2).

성화와 같은 도덕적 특성들을 주신다(사 59:12).

심판하고(사 4:4),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다(사 32:15).


도움을 제공해 주고(시 143:10),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보여 주며(느 9:20),

사람들의 마음  속에 주어진다.(사 63:11)


하나님의 영은 참된 능력을 나타낸다(사 31:3). 또한 이사야 32:15 이하에서 사막을 낙원으로 바꾸신다.

윤리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사 30:1). 창조 행위를 하신다(시 51:10~11).

그의 종을 통해 역사 하신다(사 42:1 이하). 사람들을 완전하게 해준다(겔 36:26~27).

이미 역사하고 계신다(사 31:3).

역사 속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일이 일어난다(겔 11:19, 18:31, 36:26). 

하나님의 백성들의 역사를 종식시키고 완성시킨다.

이러한 일은 하나님의 영의 인격적인 역사이다.


사람에게는 이 같은 하나님의 영의 능력이 항상 주어지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의 지배를 받는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을 경험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탐구할 수는 없다.

선지자들조차도 하나님의 영의 역사를 상세히 제시해 주고 있지 않다.

하나님의 영이 역동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는 없다.


신약에서 나타나는 영(프뉴마)의 의미


1.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1) 악령과 인간의 영

마가복음에는 “프뉴마”가 23회 언급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14회가 부정한 영이나 그와 유사한 것을 가리킨다.

마태복음 8:16에서 귀신들을 나타낼 때 “영들”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인간에 대해 적용될 때 마가복음 2:8 과 8:12에서 “프뉴마”는 지각과 감정의 주체가 되며,

마태복음 27:50은 생명력이 된다.

마가복음 14:38에서 약한 육신과 영이 대조를 이루는데,

이는 영이 인간에게 있어서 몸보다 더 훌륭하다는 뜻은 아니다.

시편 51:12에 근거해 볼 때, 하나님의 영은 우리에게 주어져 있으며,

우리의 인간적인 연약함에 대항하여 싸운다.


2) 하나님의 능력으로서의 성령

“프뉴마”는 마가복음과 마태복음에서 대체로 특별한 행위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가리키는데 사용된다.

예수님의 귀신 추방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은 성령에 대한 모독이다(막 3:28 이하).

마태복음 12:28은 귀신 추방에서의 성령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동일시한다.

마가복음 1:12도 이와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3) 성령의 일반적인 부여

마가복음 12:36 에서는 성령이 성서와 동일시되며, 마가복음 13:11에 의하면 성령은 지금 역사하고 계신다.

여기서 성령의 말씀은 환난 중에 임하는 하나님의 도움을 나타내는 징표이다.

마가복음 1:8에는 성령의 일반적인 부여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성령을 부여해주는 것은 종말론적 기대와 일치된다.


4) 예수님께서 성령을 받음

마가복음 1:9 이하에서 예수의 세례는 선지자로서의 부름 이상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메시야에게 성령이 임하는 것이 묘사되어 있다. 하나님의 새 시대가 시작된다.

예수님께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직접적으로 부여해 주신 사역을 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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