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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영덕
상세 date : 2019.02.21 , hit : 200
제목 바울 신학으론 본 부활 첨부화일
           바울 신학으론 본 부활

  고전15장은 이른바 `부활장`으로서 사도바울은 만일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복음 전파 곧 (케그리마)도, 거기에 따른 믿음, 곧(피스티스)도 헛 것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바울 사도가 힘있게 증거한 예수 부활사건은, 오늘 우리 모두 경건한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이신 예수는 분명히 십자가에 죽어 장사된 지 사흘만에 부활하심을 확실히 믿으며 또 고백? 한다. 과연 기독교는 확신으로 넘치는바 생명의 종교요, 또한 부활의 종교이다. 예수께서는 그 자신을 가리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요11:25)고 하셨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 주님의 부활하심 에 대해 확신하기 바란다.

 바울이 쓴 서신과 사상에서 그의 강조 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희생적인 죽으심과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있다. 부활사상이 어떻게 바울 사상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었는가는, 그가 데살로니가 후서와 빌레몬서를 제외한 그의 모든 서신 서에서 부활에 대해 특별하게 언급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짐작할 수 있다. 그는 로마에 있는 교인들에게 편지하기를,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했고 또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도 "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고 했다.갈라디아 교인들에게 하는 그의 말 첫마디도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였다.
 또 그는 에베소 교인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이야기했다.(롬6:4, 7:4, 고전6:14, 고후13:4, 갈1:1, 엡1:20.)


 바울은 또한 골로새 교인들에게도 이와 같이 전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골2:12) 이라고 했으며, 또한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부활에 관한 가장 풍부한 교훈을 하고 있다. 그는 우선 무엇보다 부활에 관한 사실들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시작했다. 그의 첫마디 말은 이러하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노니,"(고전 15:3) 바울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 그는 교회의 표준이 되는 가르침에 관해서 전했다. 이는 중요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이야기는 그리스도인들의 터무니없는 전개나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기독교 교회의 초창기부터 교회 안에 구체적으로 있었던 것임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회의 이러한 전승에 대한 증거와 관련해서 바울은 몇 가지 사실을 더욱 첨가해서 전하고 있다. 그것은 바울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내놓은 증거이다. 그는 부활하신 예수께서 보이신 실례들을 명단으로 나열한 뒤에 이렇게 말한다.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 느니라"(고전15:4-8)
 바울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가 간접적으로 전해듣고 받아드려야 했던 다른 사람들의 증언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가 직접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경험이 있는 사건이었으며, 또 그가 목격자로서 증언할 수 있는 사건이었으며, 또한 그의 증거는 직접적인 것이었다. 바울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행위였다 한다.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를 일으키셨다는 것이었다. 바울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의 산물이었으며, 하나님이 친히 하신 행위였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전서 6장 14절에서 "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했다. 바울에게 있어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불멸의 능력에 대한 완벽한 증거였다.


 또한 바울에게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증거 하는 최종적인 증거였다. 그는 로마서 1장 4절에서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말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메시야 관은 오실 메시야는 영광과 권세와 능력으로 이스라엘 왕국을 회복할 왕으로 오실 분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메시야와 마주 대하게 되었다. 따라서 그들이 생각했던 메시야 관과는 모든 면에서 거리가 먼 이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택하신 그 메시야라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역사가 필요했다. 그들에게 예수가 메시야이심을 확신시키는 한 가지 일이 그리스도의 부활이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부활은 인간들이 꿈꾸던 사상을 초월한 승리요 영광이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부활하신 예수가 메시야이심을 강조하였다. 실례를 보면 사도행전 13장 14-43절에 바울이 바시디아 안디옥에 있는 유대인 회랑에서 설교한 내용에 대해서 누군가 진술하고 있는 기사가 실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에서 바울이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의 사실을 들면서 예수의 메시야 되심에 관해서 유대인들을 확신시키려고 애쓰는 것을 볼 수 있다.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메시야이심을 증거하기 위하여 쓴 서신이 바로 히브리서이다. 부활의 그리스도를 온전한 대제사장으로 여기는 사상은 히브리서의 특징이 되는 사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바울은 이방인들에게는 그 사상을 최소한 한번 사용했다. 로마서 8장 27절에서 바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중재 곧 중보의 기도를 하시는 것에 대해서 기록했다. 또한 로마서 8장 34절에서도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우리를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하고 계신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했다. 바울 사상에 나타나는 또 하나의 사상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재판장으로 보는 사상이라 하겠다. 그 사상은 로마서 14장 9, 10절에서 볼 수 있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 이니라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한때 인간들이 재판 석에 앉아서 신문을 하고 또 인간들에게 정죄를 받으신 바 있는 바로 그 예수님이 모든 사람이 나아가 그의 심판석 앞에서야 할 부활하신 그리스도시라 했다. 바울의 사상중에 매우 깊게 뿌리 박혀 있고 그가 소중히 여기는 사상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부활의 능력이라는 사상이다.
 바울은 빌립보서 3장 10절에서 자신의 삶의 최종 목표들 가운데 하나를 밝히면서 그것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알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에베소서 1장 19-20절에서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의 위대하심에 관해 말하기를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 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하여 그리스도의 부활에 역사 하신 그 능력을 믿는다고 말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그리스도인이 영위할 새 생활과 연관시키며 또 그리스도인을 옷입히는 새로운 선행과 연관시켰다. 로마서 6장4절에서 바울은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말했다.
 로마서 7장 4절에서도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라고 말하였다. 바울은 골로새서 2장 12절에서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하였으며, 고린도후서 13장 4절에서 "그리 스도께서 약하심으로(인간적인 면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희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하였다.


 바울에게 있어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에 현존하는 능력이었다. 또한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철저한 필연성에 관하여 고린도전서 15장 14-19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였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 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 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니라" 이와 같이 바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의 부활만이 그리스도인을 보증하고 보호하는 위대한 진리로 믿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아래와 같은 네 가지 위대한 진리들의 보증이 된다.


1) 그리스도의 부활은 진리가 거짓보다 강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하나님의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들에게 이르렀다. 인간들은 그 진리를 무시하고, 말살하고 파괴하려고 했지만 그러 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진리를 파괴할 수 없는 것임을 증거 하는 최종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


2) 또 그것은 선이 악보다 강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성육신 하신 선이 셨다. 인간의 죄는 그 선을 파괴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선이 결국에는 그것을 대항하고 있는 모든 악을 반드시 정복하고야 만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가 된다.


3) 또 그것은 생명이 죽음보다 강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인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단지 한번만에 멸하려고 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생명을 멸할 수 없는 것임을 증거 하는 증거가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그 생명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4) 또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랑이 미움보다 강함을 입증하는 증거가 된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위에서 영원토록 파멸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리스도 의 부활은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들의 모든 미움보다 강하다는 것을 입증하였으며, 또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미움에 대항을 모두 좌절시킨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바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상 있었던 단순한 사건이 아니며, 하나의 신학적 교리도 아니다. 그 사건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사실이다. 이 사실은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직접 체험한 사실을 입증한다. 바울의 이러한 윤리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살아 계셔서 현존하는 주님의 역사인 성령을 통해서 입증되어 있다(롬6:1-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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